1.림프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쉘위스파 박 원장입니다.
오늘은 림프의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혈액의 흐름 즉 혈액순환에 대해서는 모두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우리 몸의 상수도 체계를 막힘없이 알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몸은 상수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수도도 있습니다.
바로 림프입니다. 심장의 순환계가 있듯 림프도 순환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심장에 혈관이 있듯이 림프에도 림프관이 있습니다.
림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은 적습니다.
림프 테라피가 좋다는 사실을 들어왔지만 어떤 부위를 어떻게 만져주어야 할지 잘 모릅니다.
림프는 약물과 주사로 해결할 수 없는 독특한 운동성을 가진 기관이기 때문에 의료계에서조차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다고 해요.
림프는 외부적이고 물리적인 자극을 주었을 때 활발히 움직입니다. 물론 몸속 깊이 있는 림프에 자극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하여 피부에 가까이 있는 림프만 대상으로 자극을 주게 되는데요.
그것만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발휘합니다.
인체는 내부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건강과 생명 유지의 기본 조건입니다.
림프 역시 이런 항상성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인체는 세포외액이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도록 작동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넘칠 수도, 부족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고정 비율로 유지되는 시스템이죠.
만약 항상성 조절에 실패한다면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이 불균형을 일으켜, 수분과 영양분은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세포 밖에서 부족을 형성하며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지 못해
질병을 불러오는 것이라고 해요.
모든 세포는 자신에게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인 후엔 대사 작용을 합니다. 그 결과 노폐물이 만들어지죠. 공장이 돌고 나서 폐수가 나오는 것과 같은 원리에요.
이것을 깨끗하게 운반할 수 있는 하수도, 즉 림프가 필요합니다.
하여 림프를 우리 몸의 하수도라 부릅니다.
실제로 림프는 하수도, 림프샘은 하수구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림프샘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순환의 허브, 종합하수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하수를 담당하는 모세 림프 망은 한쪽이 막혀 있는 맹관으로, 그 표면이 바늘 모양입니다.
노폐물이 주변에 쌓여 압력이 높아지면 바늘 모양을 한 모세림프관의 평활근들이 아주 서서히 움직여 하수구의 문을 열어 쓰레기를 치웁니다.
이때 독성물질, 노폐물, 분자가 큰 단백질 등이 천천히 림프관 안으로 이동합니다.
림프관으로 들어간 노폐물들은 림프샘으로 옮겨지고, 기다리고 있던 식세포들이 이를 먹어 치웁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림프관 안이 다시 깨끗해지는 것이지요.
우리 몸에는 림프샘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목, 양쪽 겨드랑이, 복부, 서혜부입니다.
이곳들은 아주 중요한 림프의 허브입니다.
림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림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림프샘만 잘 관리해주면 순간적으로 부종이 빠질 수 있습니다.
림프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면 '머리가 띵하다, 다리가 무겁고 저리다, 항상 피곤하다.' 같은 증상이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림프는 노폐물을 이동시키는 하수도인데, 문이 제대로 개폐되지 않거나 이동통로가 막혀 있다면 온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게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노폐물은 인체가 대사 작용을 하고 남은 찌꺼기이므로 대부분이 단백질 물질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섭씨 36.9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몸속에 단백질이 남아있게 되면 적절한 온도,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 그리고 몸 안에 충분히 있는 수분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부패가 시작됩니다.
단백질이 부패하면 강력한 독소가 생성된다는 것을 일반인들도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들이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가서 2차 문제를 일으키고 통증과 저림 증상들을 유발하는 것이랍니다.
림프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면 '머리가 띵하다, 다리가 무겁고 저리다, 항상 피곤하다.' 같은 증상이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림프는 노폐물을 이동시키는 하수도인데, 문이 제대로 개폐되지 않거나 이동통로가 막혀 있다면 온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게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노폐물은 인체가 대사 작용을 하고 남은 찌꺼기이므로 대부분이 단백질 물질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섭씨 36.9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몸속에 단백질이 남아있게 되면 적절한 온도,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 그리고 몸 안에 충분히 있는 수분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부패가 시작됩니다.
단백질이 부패하면 강력한 독소가 생성된다는 것을 일반인들도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들이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가서 2차 문제를 일으키고 통증과 저림 증상들을 유발하는 것이랍니다.

2.림프관리하는 방법
중요한 림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림프는 순환시스템입니다. 몸을 움직이고 호흡함으로써 순환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림프절들은 거의 장기주변에 있으므로, 올바른 호흡은 장기를 움직여 주고, 림프의 흐름도 좋아지게 합니다.
1. 깊은 호흡하기
림프 순환을 하는 데는 횡격막을 움직여주는 호흡이 최고입니다.
복부를 움직여주는 복식호흡은 림프의 흐름을 좋게 하는 결정적 포인트이자,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고의 테라피입니다.복식 호흡이 어려우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유도하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추천해 드려요.
림프는 순환시스템입니다. 몸을 움직이고 호흡함으로써 순환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림프절들은 거의 장기주변에 있으므로, 올바른 호흡은 장기를 움직여 주고, 림프의 흐름도 좋아지게 합니다.
1. 깊은 호흡하기
림프 순환을 하는 데는 횡격막을 움직여주는 호흡이 최고입니다.
복부를 움직여주는 복식호흡은 림프의 흐름을 좋게 하는 결정적 포인트이자,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고의 테라피입니다.복식 호흡이 어려우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유도하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추천해 드려요.
2. 매일 규칙적으로 스트레칭하기
근육이 없는 부위에 있는 모세림프관은 피부 자체를 스트레칭해주면 되고, 중요 림프샘이 모여 있는 허브(목, 겨드랑이, 복부, 서혜부)는 피부, 근막, 근육을 모두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림프를 움직임으로써, 노폐물과 산소, 영양소들이 필요한 곳으로 들어가게 도와준답니다.
근육의 스트레칭에 가장 좋은 시간은 30초로 알려졌지만, 10초 동안 근육을 천천히 늘린 상태를 유지하다가 반드시 제자리 돌아와야 합니다.
매일 시간과 횟수를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스트레칭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합니다.
3. 하루 3리터 물 마시기, 체온을 올리는 음식 찾아 먹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건강과 피부를 위한 첫 번째 중요한 일입니다. 단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너무 많이 마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수분 양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커피와 차를 즐긴다면 수분 손실은 더 심해집니다.
과일, 채소, 음식으로 수분을 보충해주셔도 좋습니다.
4. 40분 이상 앉아 있지 않기
척수액은 림프의 원천입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척수액이 잘 돌지 않아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니 졸음이 쏟아지는 것입니다.척수액의 순환 장애는 필연적으로 부종을 불러옵니다.
나쁜 자세는 근육을 틀어지게 해서 림프 흐름에 방해가 됩니다.
타고난 체질은 바꿀 수 없어도 분명 바꿀 수 있습니다. 체형은 대부분 습관적으로 취하는 자세와 순환의 문제입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노력한 만큼 보답합니다. 지금 당장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건강의 해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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